몇 년 동안 남편이 내려준 커피에 길들어진 사람인데요.
뮤토 드립백으로 직장 사람들과 함께 마시면서 역시~~~ 달라~~~ 달라~~~
커피가 마시고 싶을 때~~~ 커피는 없고 믹스커피는 싫고 할 때~~~ 정말 좋은 커피~~~
그런데 커피 티백 출시된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~~~ 역쉬였습니다.
오늘 학부형과 상담할 때 커피 티백으로 드렸더니 드시는 내내 맛있다고 맛있다고 찬사를 하시네요. 인증 완료.
또 티백을 가지고 올라가는 동안 향기 좋다고 뭐냐고 해서 또 그분에게 1봉~~~
내껀 없네? 그래서 신랑아이디로 주문하고 나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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